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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4 16:30
하남시도시공사, 폐기물 관리 엉망
 글쓴이 : 에코리프로덕션
조회 : 1,565  
하남시도시공사가 ‘지역현안2지구 훼손지 복구사업’을 진행하면서 현장 폐기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어린 초등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남시도시공사는 621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2년부터 경기도 하남시 하사창동 257번지 일원 5만7826㎡(1만7492평) 면적에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근린공원 조성은 경기도 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와 하남시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지장물 철거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공원 조성 부지에 위치한 공장과 창고건물 115동 가운데 114동을 철거 완료했으며, 나머지 1동에 대한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량의 페기물이 장기간 곳곳에 방치되면서 공원 조성 부지와 연접한 곳에 위치한 고골초등학교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공원부지 폐기물 예상발생량 1만4천톤 가운데 현재까지 처리된 폐기물의 양은 32%인 5천톤에 그친다. 1만톤 가까운 폐기물이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태며, 이중 상당수는 덮개도 없이 야적된 실정이다.

방치된 폐기물의 종류도 다양하다. 공장 등에서 방치한 뒤 야적된 산업폐기물을 비롯해 건축물 철거과정에서 발생한 건축폐기물 등이 덮개도 씌우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초미세먼지(PM-2.5) 발생 등 대기질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은 가운데 각종 질병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염려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일부 적치된 폐기물은 성상이 소각폐기물로써 계약된 폐기물 처리 성상(폐콘크리트 등)에 없어 조속한 시일 내 설계변경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남도시공사 개발사업팀 김선근 과장은 “폐기물 덮개를 씌우지 않은 부분은 곧바로 시정하겠다”면서 “폐기물이 발생하면 며칠 이내에 처리해야 하기에 모아서 덮개를 씌우는 부분이 곤란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환경보건분야 관계자는 “미세먼지(PM)가 호흡과정에서 폐에 들어가면 폐 기능 저하와 폐 질환 등을 야기할 수 있다”면서 “나이 어린 초등학생들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하남도시공사 간부가 징역 2년에 처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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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선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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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7. 01. 04 환경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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